대전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일부 구간이 내려앉은 유등교를 전면 철거한 뒤 새로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전시는 긴급 정밀안전점검 결과 지반이 내려앉아 침하가 발생한 구간에서 지속해서 변위가 발생하는 등 중대 결함이 확인돼 최적의 방안을 도출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공사는 3년 동안 도시철도 2호선 '트램' 사업과 함께 추진되며 4백억 원이 투입됩니다. <br /> <br />이장우 대전시장은 시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연말까지 약 백억 원을 추가로 들여 유등교 인근에 임시 가설 교량을 설치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이상곤 (sklee1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240801133327716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